브레드 앤 버터 샤도네이 2019
Bread & Butter Chardonnay 2019
@breadandbutterwines
와인바킥의 업장와인.
브레드 앤 버터. 여러 의미를 담고있겠지만 네이밍에서 오는 직관적인 느낌들과 미국, 샤도-
이것들만 보더라도 왠지 맛이 짐작되는것같아서, 데일리로 유명함에도 선뜻 시도하지 않았던 와인입니다.
하지만 업장에서 추천해주시기도 하셨고, 메뉴들과 어울릴것을 기대해보며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칠링을 해서 시원함으로 맛보긴 했지만, 역시나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던, 아쉬웠던 와인입니다.
일행분들이 ‘향은 너무 좋은데, 맛이 향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공감되는 표현이어서 기록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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