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E
2020. 8. 3.
빌즈 - 광화문
친구모임이 있어서 광화문 빌즈를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역시나 직장인 반 + 아기엄마들 반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커피와 이곳의 시그니처메뉴라 하는 리코타 핫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커피와 핫케이크 둘다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네요. 다만 핫케이크는 같이 얹어주는 동그란 모양의 버터. 그 버터가 살린 메뉴같아요. 그 버터가 아니라면 평범한듯한 맛입니다.(버터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호기롭게 다른메뉴들도 도전해보았습니다. 와규버거와 이름모를 메뉴. 와규버거가 맛있었고, 이곳의 음식은 전반적으로 좀 짠편입니다. 이곳을 자주 방문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곳은 핫케이크와 버거류가 맛있고, 파스타류는 별로라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