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굴인 스텔라마리스를 박스단위로 구매했습니다.
(굴 중에서도 고급품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막상 택배를 열어보니, 굴 하나의 크기가 매우 커서,
제가 성인여자 손 치고 좀 큰편인데, 제 손바닥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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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굴은 생으로 먹어야하겠지만
사이즈가 너무 큰 관계로, 용기를 잃고(?)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는
스테이크처럼 팬에 버터를 넣고, 구워보았습니다.
해산물이라 금방 익더군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샤블리 와인 한병 오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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