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와인&다이닝 부부
본문 바로가기

떼루아와인아울렛

WINE 2021. 7. 9. 떼루아 와인 아울렛 쇼핑중 :) 7월 한달간, 떼루아 와인아울렛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대요. 퇴근길에 저도 살짝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름이라서 화이트와인을 살까하다가, 오랜만에 비디엠 위주로 골라보고 있네요^^
WINE 2021. 3. 2. 포지오 알 테소로 손드라이아 2016 / Poggio Al Tesoro Sondraia 2016 포지오 알 테소로 손드라이아 2016 Poggio Al Tesoro Sondraia 2016 구입처 : 떼루아 와인아울렛 (마신지 4개월?도 더 된 와인이라, 자세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잘익은 과실미가 폭팔하는, 꽤맛있었던 와인입니다. 안주없이 그냥 마셔도 좋았던 기억입니다^^
WINE 2020. 12. 7. 와인쇼핑중 :) 요즘은 취미가 와인쇼핑이 된듯합니다. 이런저런 와인들을 바구니에 담다보니 벌써 가득찼네요.
WINE 2020. 9. 23. 리스 빈야드 베어왈로우 빈야드 피노누아 2014 / Rhys Vineyards Bearwallow Vineyard Pinot Noir 2014 리스 빈야드 베어왈로우 빈야드 피노누아 2014 Rhys Vineyards Bearwallow Vineyard Pinot Noir 2014 Insta : @rhys_vineyards 구입 : 떼루아와인아울렛 딸기, 레드베리류의 팔렛, 신선한 과실미. 후반에 나오는 약간의 바닐라향이 사랑스러운 와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아서, 마시기도 편했습니다. 괜찮게 마신 피노누아 와인. 추천! :)
WINE 2020. 9. 3. 에라스 피노누아 2017 / Erath Pinot noir 2017 에라스 피노누아 2017 Erath Pinot noir 2017 Insta : @erathwines 구입처 : 떼루아와인아울렛 떼루아와인아울렛에서 구매했던 피노누아 와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평이 너무 좋았던터라, 기대를 하고 구매를 했는데, 개인적취향은 아니었던 와인이라, 조금 실망?을 했던 와인이기도합니다. (뭐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 늘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레드베리류의 팔렛, 약간의 딸기 노즈. 산미는 좀 있는편이고, 텍스쳐는 가볍습니다. (텍스처가 가벼워서 상대적으로 알콜맛이 좀 쎄게 느껴지는것같기도합니다) 무난히 마실만하긴하지만, 다른타입의 피노누아를 기대했기에, 두잔마시고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부르고뉴처럼 아예 여리여리 섬세하거나, 아니면 요즘 주목받는 미국의 와이너리..
WINE 2020. 8. 28. 칼레라 센트럴 코스트 피노 누아 2016 / Calera Central Coast Pinot Noir 2016 칼레라 센트럴 코스트 피노 누아 2016 Calera Central Coast Pinot Noir 2016 Insta : @calerawine 구입처 : 떼루아와인아울렛 크리미한듯한 부드러운 딸기향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와인입니다. 곁들이는 음식 없이, 와인만 음미하며 즐기기에도 좋을듯합니다. - 얼마전까지만해도 상큼하고 청량한 소비뇽블랑의 와인들이 참 좋았는데, 자꾸 피노누아 생각이 나는것을 보니, 가을이 곧 올것같습니다 :-)
WINE 2020. 8. 21. 페우디 디 산 그레고리오 피아노 디 아벨리노 2018 / Feudi di San Gregorio Fiano di Avellino 2018 페우디 디 산 그레고리오 피아노 디 아벨리노 2018 Feudi di San Gregorio Fiano di Avellino 2018 Insta : @feudi_di_san_gregorio 구입처 : 떼루아 와인아울렛 가격 : 2-3만원 사이 화이트와인 초보시절에 참 많이 마셔봤던 와인입니다. 이태리 남부의 청포도 품종인 피아노로 만든 와인인데, 맛이 풍부하고, 당도와 탄닌 & 산미가 낮은편이라 편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입니다. 배, 시트러스, 오렌지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WINE 2020. 8. 5. 르 자르댕 라 오 알자스 2015 / Le Jardin La-Haut Alsace 2015 르 자르댕 라 오 알자스 2015 Le Jardin La-Haut Alsace 2015 구입처 : 떼루아와인아울렛 떼루아와인아울렛에서 구매해본 알자스 와인입니다. 보틀모양이 리슬링같아서, 맛 역시 리슬링과 유사한 맛이기를 기대하며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리슬링 와인들이 저렇게 긴 모양의 바틀을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 리슬링과 매우 다른 와인입니다. 알자스지방의 리슬링은 가볍고 드라이한 편인데, 이와인은 알자스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첫 한모금을 마시고는 '오렌지와인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를만큼 유니크함이 느껴집니다. 순차적으로 '오렌지와인 → 위스키, 꼬냑 → 푹 익어버린 전통과실주'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위스키나 꼬냑같은 농밀함도 있고, 푹 익어버린 전통과실주처럼 다..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