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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다이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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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2020. 10. 13. 파스쿠아 이탈자 비앙코 이탈리아노 / Pasqua Italja Bianco Italiano 파스쿠아 이탈자 비앙코 이탈리아노 Pasqua Italja Bianco Italiano (업장 와인) 업장와인. 샤르도네 + 피노그리지오 블렌딩. 상큼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었습니다. 약간의 감칠맛도 있고, 베르두레의 그릴새우와 잘어울렸습니다. 와인만 마셔도 너무나 맛있고, 각종 해산물 & 해산물 그릴요리와 잘어울릴듯합니다. (잘 마시긴 했습니다만, 다음날 약간의 두통이 생긴....^^;; ㅠ_ㅠ / 이런건 개인차일듯 합니다^^)
DINE 2020. 10. 13. 베르두레 - 영등포구청 파스파, 샐러드 맛집을 기록합니다. 베르두레. map.naver.com/v5/entry/place/1734727253?c=14126084.7486843,4512590.1466292,15,0,0,0,dh&placePath=%3Fentry=plt 네이버 지도 베르두레 map.naver.com 토요 늦은 브런치로 가보았습니다. 토요일이니, 가벼운 화이트와인도 곁들여보았습니다. 여행온 기분이네요^^ 이런저런 메뉴를 주문했는데 알리오올리오와 샐러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맛있었네요. 알리오올리오는 태어나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기본재료로 이렇게까지 조화롭게 맛을 낼 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 거기에 신선한 이태리 파슬리를 추가하신 레시피는 진짜 최고!!! :) 다른 음식도 괜..
DINE 2020. 10. 13. 꾸튬 - 목동 꾸튬 map.naver.com/v5/entry/place/1698778565?c=14123173.9504857,4512963.5790479,15,0,0,0,dh&placePath=%3Fentry=plt 네이버 지도 꾸튬 map.naver.com - 집근처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 가보았습니다. 이름은 꾸튬.(주소는 위에 첨부) 이런저런 메뉴를 주문했는데 다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그중에서 문어 수비드 스테이크, 미나리페스토 파스타가 기억에 남는데, 문어는 부드러워서 좋았고(촉촉했다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미나리 페스토 파스타는 미나리로 페스토를 만드셨다는 점이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미나리 향이 기대보다는 좀 안나는것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WINE 2020. 10. 13. 생콤 꼬뜨 뒤 론 루즈 2019 / Saint Cosme Cotes Du Rhone Rouge 2019 생콤 꼬뜨 뒤 론 루즈 2019 Saint Cosme Cotes Du Rhone Rouge 2019 (업장 와인) 목동에 위치한 업장, 꾸튬의 와인입니다. 코스트코에서도 언듯 봤었던 와인으로 기억이 됩니다. 19빈인데도, 바로 열어서 마시기에 괜찮았습니다. 레드베리류의 진한 과실맛, 하지만 비교적 단순하고, 밋밋한 캐릭터의 느낌입니다.
DINE 2020. 10. 5. 메이샤1990 - 춘천 춘천의 괜찮은 야끼니꾸집을 기록해봅니다. 메이샤1990 이라는 곳입니다. map.naver.com/v5/entry/place/1460060626?c=14218804.7990805,4562115.8088106,15,0,0,0,dh&placePath=%3Fentry=plt 네이버 지도 메이샤1990 map.naver.com - 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왠만한 재료는 다 소진되었더라구요.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꽃갈비와 멘보샤, 장어구이 등 남아있는 음식들을 주문했는데 다 왠만큼 괜찮았습니다. (장어구이는 조금 비린맛이 났습니다. 그래도 배고파서 다 먹었어요^^;;) 역시나, 고깃집답게 (고기)구이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 직원님들도 친절하시고, 메인 고기도 맛있고, 밑반찬들도 다 맛..
WINE 2020. 10. 5. 오린 스위프트 슬렌더 2016 / Orin Swift Slander 2016 오린 스위프트 슬렌더 2016 Orin Swift Slander 2016 Insta : @orinswift 구입처 : 세계주류마켓(춘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궁금했던 피노누아 와인입니다. 그런데 장소선택을 잘못한것같아요. 야끼니꾸집에서 오픈을 했더니, 이런저런 음식과 구이 냄새에, 와인의 향과 맛이 잘 느껴지지않아서ㅜ 매우 아쉬웠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것들을 적어보자면, 여리여리한 타입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미국피노이지만)그리 강하지도 않은, 부르고뉴와 미국피노의 중간느낌. 전체적인 밸런스는 괜찮은듯 했지만, 피노누아라기보다는 '레드블랜드'타입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늦어진탓에, 배가고파서 그냥 먹고 마시기로했던 날. 여러모로, 와인에게 집중하지못했던 날이었습니다.^^;;
WINE 2020. 10. 5. 벤자민 르루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8 / Benjamin Leroux Bourgogne Pinot Noir 2018 벤자민 르루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8 Benjamin Leroux Bourgogne Pinot Noir 2018 인스타 : @benjaminlerouxwines 구입처 : 떼루아와인아울렛 가격 : 3만원대 새콤달콤 영하고 맛있는 피노누아 와인입니다. 데일리 피노누아 와인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추천! :)
WINE 2020. 9. 23. 리스 빈야드 베어왈로우 빈야드 피노누아 2014 / Rhys Vineyards Bearwallow Vineyard Pinot Noir 2014 리스 빈야드 베어왈로우 빈야드 피노누아 2014 Rhys Vineyards Bearwallow Vineyard Pinot Noir 2014 Insta : @rhys_vineyards 구입 : 떼루아와인아울렛 딸기, 레드베리류의 팔렛, 신선한 과실미. 후반에 나오는 약간의 바닐라향이 사랑스러운 와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아서, 마시기도 편했습니다. 괜찮게 마신 피노누아 와인. 추천! :)
COOKING 2020. 9. 23. 캠핑 요리, 한우 투뿔 스테이크 지난 주말, 가족들과 마당캠핑을 했습니다. 캠핑의 꽃은 아무래도 캠프파이어와 요리죠! 가족 인원이 많아서, 고기도 엄청 구매했네요. (한우 투뿔이라, 금액대가 있습니다^^;; / 고기는 목동의 '6도씨고기정원'에서 구입했습니다) 열심히 굽고, 맛있게 먹고.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라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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